윤아 “‘킹더랜드’ 천사랑 사랑스러워, 유니폼 갖춰입은 느낌 좋았다”(보그코리아)

박수인 2023. 8. 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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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킹더랜드' 속 천사랑 스타일링에 만족감을 표했다.

'킹더랜드' 천사랑과 영화 '공조2' 박민영의 룩 중 천사랑을 택한 윤아는 "갖춰 입은 느낌이 드는 이 유니폼이 더 좋았다. 스타일링에서도 딱 갖춰짐으로써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새로 있었던 것 같아서 유니폼을 입은 천사랑을 하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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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임윤아)가 '킹더랜드' 속 천사랑 스타일링에 만족감을 표했다.

8월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윤아가 베스트 스타일링을 꼽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속 천사랑 캐릭터에 대해 "호텔리어이고 굉장히 센스가 넘치고 똑 부러지고 사랑스러운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킹더랜드' 천사랑과 영화 '공조2' 박민영의 룩 중 천사랑을 택한 윤아는 "갖춰 입은 느낌이 드는 이 유니폼이 더 좋았다. 스타일링에서도 딱 갖춰짐으로써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새로 있었던 것 같아서 유니폼을 입은 천사랑을 하겠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딱 떨어지는 의상을 좋아한다. 뭔가 입었을 때 애티튜드가 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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