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태풍 북상에 10일 문화재야행 개막식 등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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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군산시가 오는 10일 예정된 2023 군산문화재야행 개막식 야외행사는 최소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안전을 위해 군산문화재야행 첫날인 오는 10일 예정됐던 개막식과 별별행렬 프로그램, 야외공연 등 야외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다만 10일 진행되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조선은행 등의 문화재 개방 등 실내 행사는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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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군산시가 오는 10일 예정된 2023 군산문화재야행 개막식 야외행사는 최소하기로 했다.
군산시는 안전을 위해 군산문화재야행 첫날인 오는 10일 예정됐던 개막식과 별별행렬 프로그램, 야외공연 등 야외 행사를 모두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다만 10일 진행되는 근대역사박물관과 조선은행 등의 문화재 개방 등 실내 행사는 예정대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산시는 또 11일과 12일 예정된 문화재 야행 관련 프로그램도 당초 계획대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8년 차를 맞는 군산문화재야행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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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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