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전북기계공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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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도내 2개 학교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과학교육원은 지난 6월 10일 전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 주관으로 예선 대회를 연 뒤 서류심사, 표현과제 및 즉석 과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팀(초 1팀·중 1팀·고 1팀)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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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 과학교육원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도내 2개 학교가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관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해 2011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다.
특히 의사소통 능력·협동 능력·창의력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함양한 창의적 인재를 선발, 시상해 왔다.
과학교육원은 지난 6월 10일 전북발명인재육성협의회 주관으로 예선 대회를 연 뒤 서류심사, 표현과제 및 즉석 과제 심사를 통해 선발된 3팀(초 1팀·중 1팀·고 1팀)이 본선 대회에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3일간 대면 심사로 진행된 올해 본선 대회에서 전북기계공업고 'C.M.T. 프랜즈' 팀이 대상인 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상을 받았다.
또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전주근영중 'New Turn' 팀이 받았다.
김정옥 원장은 "앞으로도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 인재 발굴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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