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나들목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서경 기자 2023. 8. 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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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아침 7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브레이크가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등 차량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하차한 뒤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5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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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아침 7시 20분쯤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브레이크가 일시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등 차량 이상을 느낀 운전자가 하차한 뒤 불이 나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량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천500만 원어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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