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중앙(거점)도서관' 명칭 공모…7~26일 접수

파주=김동우 기자 2023. 8. 8.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2025년 6월 개관 예정인 문산중앙(거점)도서관에 대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산중앙(거점)도서관이 깊이 있는 독서교육과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시청 전경. /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는 2025년 6월 개관 예정인 문산중앙(거점)도서관에 대해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8월 7일부터 26일까지 파주시 평생교육과 방문 또는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는 문산중앙(거점)도서관의 역할과 도서관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고, '특화서비스(평화)'를 반영한 독창적인 명칭이자 친근하면서도 부르기 쉬운 명칭을 선정할 예정이다.

1차 내부 심사, 2차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를 진행하며, 최우수 1인에게는 50만 원, 우수(1인) 30만 원, 장려(1인)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파주시 문산읍 방촌로 1671(문화공원 내)에 위치할 문산중앙(거점)도서관은 오는 9월 중으로 착공식을 개최해 2025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문산중앙(거점)도서관이 깊이 있는 독서교육과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북부권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장 어울리는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