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프리시즌 최종전 마무리, 다름슈타트에 3-1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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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승리로 프리시즌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영국으로 돌아와 치른 이번 경기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리버풀은 오는 14일 첼시 원정으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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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리버풀이 승리로 프리시즌 최종전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8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 딥데일에서 열린 다름슈타트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전반 5분 모하메드 살라, 전반 8분 디오구 조타의 연속 득점으로 앞섰다. 전반 10분 마티아스 혼사크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리버풀은 전반전을 2-1로 마쳤다.
리버풀은 후반 14분 루이스 디아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아크로바틱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리며 달아났다. 이후 리버풀은 교체 카드를 두루 활용하며 프리시즌 실험을 이어갔고 2골 차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로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리버풀은 이번 프리시즌을 독일, 싱가포르에서 소화했다. 독일에서 칼스루헤에 4-2 승리, 그로이터 퓌르트에 4-4 무승부를 거둔 리버풀은 이후 싱가포르로 이동해 레스터 시티(4-0 승리), 바이에른 뮌헨(3-4 패배)을 상대했다.
영국으로 돌아와 치른 이번 경기는 리버풀의 프리시즌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리버풀은 오는 14일 첼시 원정으로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시작한다.(사진=루이스 디아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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