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식] 함양영재교육원, 한마음 공동체 놀이 한마당 등

[함양=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상남도함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호)은 최근 함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함양영재교육원 재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재 캠프 한마음 공동체 놀이 한마당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재 캠프는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신체놀이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나는 율동부터, 줄다리기, 에어봉 릴레이, 큰 공 배구 대회, 이어 달리기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하나 되는 어울마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함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교육원생들을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모두를 이롭게 하는 미래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함양경찰서, 묻지마 범죄 예방 합동 순찰

경남 함양경찰서(서장 김현환)는 지난 7일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경찰관,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수도권에서 발생한 묻지마 강력범죄를 모방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협력단체 합동 순찰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함양경찰서는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백무동계곡, 함양시외버스터미널, 상림공원 등 8개소를 다중밀집지역으로 지정하고 형사활동 강화, 거점근무 등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읍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회장 하미선)는 어려운 이웃돕기와 범죄취약지역 순찰 등 지역사회 봉사를 하고 있다.

◇ 정상기 함양문화원장, NO EXIT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경남 함양문화원 정상기 원장은 지난 7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의 위험성을 알려 일상생활의 사회문제를 범 국민적인 차원에서 해결하고자 경찰청, 식품안전 의약처, 마약퇴치 운동본부가 주최하는 범 국민적인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병근 함양소방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참여한 정상기 문화원장은 박성서 함양군 산림조합장과 박종호 함양산청 축산업 협동 조합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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