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청년지원센터 '청년 우울증 치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우울증 치료 지원에 나선다.
전제천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취업 스트레스 등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청년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이 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나 제대로 치료받고 있지 못한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의 우울증 치료 지원에 나선다.
대상자는 최근 3년 이내 우울증 진단을 받고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18세~39세 청년이며 선착순 20명을 선발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올해 1년간 발생한 병원 치료비와 약제비(외래비)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고 내년에도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거나 원주시 복지정책과 인구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제천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취업 스트레스 등 현실적인 고민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청년들이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청년 우울증 치료비 지원사업이 마음의 병을 앓고 있으나 제대로 치료받고 있지 못한 청년들의 마음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개 뺑소니 내고 달아났더니…동승자 '총에 맞아' 사망
- 불 끄러 출동한 헬기끼리 '충돌'…탑승자들 모두 사망
- 꼼수극치 日, 파이프 통해 오염수 버린 진짜 이유
- 상온 초전도체 'LK-99', 기대감 속 신중론…교차 검증 관건
- "일본 말고 국민을 대변하라"…환경단체들 '필리버스터' 진행
- "술김에 화가 나서"…동료 흉기로 찌른 외국인 선원 긴급체포
- [단독]공익 신고했더니…'방산 비리' 의혹 덮은 K-국방
- 굿바이 새만금…잼버리 대원들 철수 준비 분주
- 조기 철수 새만금 잼버리 대원들, 서울과 전북 등 8개 시도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