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전기차충전법인 500억 규모로…3년 내 국내 탑3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해 만든 전기차충전사업 법인을 중심으로 향후 3년 내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탑3에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전기차충전사업 가치사슬 측면에서 보면 LG유플러스가 CPO 역할을 한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제외한 구축·운영·과금·영업 및 기타 가치 창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의 공동주택 등 완속충전시장 중심으로 시작해 향후 급속충전시장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국내 전기차충전시장 탑3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합작해 만든 전기차충전사업 법인을 중심으로 향후 3년 내 국내 전기차 충전시장에서 탑3에 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용현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전무)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이 각각 250억원씩 출자해서 총 500억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만들 예정"이라며 "LG유플러스가 50%+1주를 취득하고 카카오모빌리티가 나머지를 취득하는 구조로 합작법인은 LG유플러스에 연결종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차충전사업 가치사슬 측면에서 보면 LG유플러스가 CPO 역할을 한다. 전기차 충전기 제조를 제외한 구축·운영·과금·영업 및 기타 가치 창출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며 "전국의 공동주택 등 완속충전시장 중심으로 시작해 향후 급속충전시장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3년 내 국내 전기차충전시장 탑3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