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빙하 붕괴 홍수에 '하나둘셋' 나무들 쓰러지더니 주택들도 폭삭
박지현 2023. 8. 8.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에서 빙하 붕괴에 따른 홍수가 우려돼 저지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NWS)은 5일 밤 주노 인근 빙하호 붕괴로 멘던홀 호수 수위가 높아지면서 거목이 물에 잠기는 등 둑이 무너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최소 건물 1동이 부서졌고 이후 저지대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에서 빙하 붕괴에 따른 홍수가 우려돼 저지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기상청(NWS)은 5일 밤 주노 인근 빙하호 붕괴로 멘던홀 호수 수위가 높아지면서 거목이 물에 잠기는 등 둑이 무너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최소 건물 1동이 부서졌고 이후 저지대 주민들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박지현
영상: 로이터·구글 어스·트위터 @RyanShead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효성家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환원·형제 화해' 배경엔 상속세 | 연합뉴스
- 만취한 지인 업었다가 넘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 | 연합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콘서트서 탈진 등 관객 4명 이송 | 연합뉴스
- 잘 숨어 사세요…'트럼프 성추문' 포르노배우 13억원 기부받아 | 연합뉴스
- 부산 빌라서 60대 남성이 부녀에게 흉기 휘둘러…40대 사망(종합) | 연합뉴스
- 홍명보, 흔들리는 한국 축구 사령탑으로…2027년 아시안컵까지(종합3보) | 연합뉴스
- 히말라야 네팔 전역서 폭우피해…이틀새 11명 사망·8명 실종 | 연합뉴스
- 사하라에 뼈·시신 나뒹군다…유럽행 난민 '죽음의 길' 보고서 | 연합뉴스
- '쿨해진' 성형 고백…방송 중 수술 붕대 감고 나오는 요즘 예능 | 연합뉴스
- '꽃미남 복서' 가르시아, 인종차별 발언으로 WBC서 제명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