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복귀작 ‘무저갱’ 크랭크인…北 교도소 배경 첩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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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북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무저갱'이 지난 7월 18일 크랭크인하고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무저갱은 전남의 옛 장흥교도소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연이은 폭염 경보에도 베테랑 배우들의 열정과 완벽한 연기 호흡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는 후문이다.
'준호'를 돕는 북한군 간부 '한인숙'역은 배우 박시연이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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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북한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 ‘무저갱’이 지난 7월 18일 크랭크인하고 본격적인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무저갱은 전남의 옛 장흥교도소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으며, 연이은 폭염 경보에도 베테랑 배우들의 열정과 완벽한 연기 호흡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매우 좋았다는 후문이다.
‘준호’는 납북된 아내 ‘지아’의 생사에 대한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 국정원 선배와의 거래에 응하며 북한 최악의 감옥에 잠입하여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한다. 조동혁은 이번 역할을 위해 고강도의 무술 훈련과 트레이닝에 매진하고, 한 층 탄탄해진 피지컬을 완성하는 등 완성도를 높이 위해 노력했다.
‘준호’를 돕는 북한군 간부 ‘한인숙’역은 배우 박시연이 분한다. 박시연은 2015년 영화 ‘제7기사단’ 이후 무려 8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무저갱’을 선택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실제 탈북민을 초빙하여 수개월 간 북한 억양을 익히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과 함께 김기두, 권해성 등 명품 조연들이 극의 완성도를 더하고, 영화를 더욱 다채롭게 이끌어가고 있어 큰 관심을 불러 모으는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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