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 배타적사용권 제품 내세운 유튜브 시리즈 '어필'

김세관 기자 2023. 8. 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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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는 자체 유튜브채널에 방영 중인 '신상품공개'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회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골자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신상품공개' 시리즈에 대한 보험소비자와 관련 회사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향후에도 보험소비자와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보험산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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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자체 유튜브채널에 방영 중인 '신상품공개' 시리즈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신상품공개'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명보험회사의 신상품을 소개하는 내용이 골자다. 주요 보험소비자로 부상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속도감 있는 진행과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지향한다고 생보협회는 강조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의 특허권이다. 전문가로 구성된 신상품심의위원회가 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해당 보험사에 일정기간 독점 판매권한을 부여한다.

구체적으로 보험기초개념을 짚어주는 동시에 상품을 실제로 개발한 보험회사 상품개발자가 출연하여 개발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신상품공개' 시리즈에 대한 보험소비자와 관련 회사의 반응이 긍정적"이라며 "향후에도 보험소비자와 회사의 니즈를 충족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보험산업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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