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레이스부터 자전거 대회까지…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12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스피디움이 올해부터 진행하는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가 오는 12일부터 3일 동안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진행된다.
8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서킷 경험'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모터스포츠 축제 형식의 대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인제스피디움에 따르면 이번 마스터즈 시리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서킷 경험' 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모터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종합모터스포츠 축제 형식의 대회다.
3라운드는 3.908km 풀코스 서킷에서 자동차와 바이크 레이스, 나이트레이스 이벤트가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 종목 '인제 내구'는 국내 유일 자동차 내구레이스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레이스에서 가장 긴 거리를 달리는 방식으로 순위를 경쟁한다. 내구 레이스의 관전요소는 의무 피트 스톱 (PIT STOP)이다. 드라이버는 2시간 레이스 중 4분씩 총2회의 피트스톱을 이행해야 하는 규정이 적용된다.
바이크 레이스도 진행된다. '모토 쿼드 트랙어택'은 목표한 랩타임에 가장 근접한 기록을 기준으로 순위를 경쟁하는 타겟 트라이얼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하루 4회의 주행 세션 중 랜덤으로 타겟 타임 목표가 부여된다.
서킷 밖 메인 패독 구역에서는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과 볼거리가 마련된다. 토요일, 일요일에는 전문 드라이버의 다이나믹 한 운전 스킬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리프트 택시와 함께 야외 수영장도 운영한다.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관계자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킷을 놀이터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짜 꿈인가' 광풍 속 흔들리는 초전도체 테마주… '패닉' 투자 주의보 - 머니S
- 상생금융에도 역대급 실적 낸 은행, 하반기도 선방할까 - 머니S
- '워터밤 여신' 권은비, 개미허리 인증… 계단 손잡이에 '쏙' - 머니S
- 서정희 "고 서세원에 '복종'했지만… 전남편 잘못 아냐" - 머니S
- BTS 정국 '세븐', 英 싱글차트 29위… 3주 연속 '톱30' - 머니S
- '차쥐뿔' 이영지, 사비 보태 굿즈 수익금 '1억원' 기부… 시즌 마무리 - 머니S
- 영화 '바비', 글로벌 흥행 수입 10억달러 돌파 '눈앞' - 머니S
- '넷플릭스' 1위? 뭐 어렵나… K콘텐츠 '승승장구' - 머니S
- 주호민 사태 여파?… 침착맨 "방송 이제 그만하고 싶어" - 머니S
- 최예나 측, '로드리고 논란' 공식사과… "질책 겸허히 받아들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