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내년이면 국내 커넥티드카 점유율 1위 차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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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카' 사업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리스크책임자(전무)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oT 실적 증가분 중에는 커넥티드카 비중이 크다. 올해부터 기아, 현대, 제네시스 전 차종에 대한 무선 통신을 독점공급함으로써 상반기 IoT 가입자 실적이 크게 늘었다"며 "가입자 증가는 향후 플랫폼과 콘텐츠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출시되는 도요타 전 차종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 예정인데 2024년이면 국내 커넥티드카 점유율 1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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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LG유플러스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과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카' 사업을 통해 IoT(사물인터넷)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내년에는 국내 커넥티드카 점유율 1위를 차지한다는 목표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리스크책임자(전무)는 8일 진행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IoT 실적 증가분 중에는 커넥티드카 비중이 크다. 올해부터 기아, 현대, 제네시스 전 차종에 대한 무선 통신을 독점공급함으로써 상반기 IoT 가입자 실적이 크게 늘었다"며 "가입자 증가는 향후 플랫폼과 콘텐츠 솔루션을 통해 고객과 접점을 늘릴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장으로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출시되는 도요타 전 차종에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 예정인데 2024년이면 국내 커넥티드카 점유율 1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yh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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