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가을 웨딩 소파 · 식탁 신제품 출시

노희준 2023. 8. 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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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업체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세려된 리클라이너 소파(접이식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16일까지 '마테라소 · 신혼가구 팝업(임시매장)'을 진행한다"며 "이번 신제품인 '루고' 리클라이너 소파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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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가구 업체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고민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세려된 리클라이너 소파(접이식 소파) 3종과 식탁 2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세계까사 제공)
회사는 리클라이너 소파 ‘루고(LUGO)’와 ‘아스티(ASTI)’를 출시했다. 두 소파 모두 50년 전통의 가죽 브랜드 이태리 테너리 ‘지니스(ZINIS)’사의 고급 가죽을 사용했다. 이태리 가죽 특유의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와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고’는 팔걸이가 넓다. 팔걸이는 소파에 누워있는 시간이 긴 한국인 생활 습관을 고려해 기대어 누워도 편안한 두께로 디자인했다. 루고는 모터 두개를 사용해 등받이에서 머리 좌방석에서 다리까지 내 몸에 딱 맞는 각도로 개별 조절이 가능하다. 또 벽에 딱 붙일 수 있어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아이들 잠금 장치와 손 끼임 방지 장치가 있어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하다.

‘아스티’는 조금 더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곡선형의 팔걸이와 등받이가 높아 볼륨감을 살렸다. 쿠션이 허리부터 머리까지 포근하게 받쳐준다. 모터 1개를 사용해 최대 120도까지 세밀하게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루고와 마찬가지로 벽에 딱 붙일 수 있다. 아이들 잠금 장치와 손 끼임 방지 장치가 적용됐다.

꾸준히 팔매되는 ‘테라모’는 ‘뉴테라모’로 다시 태어났다. 내부 충진재(소재)도 고급 소재를 사용해 앉았을 때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최대 90도까지 머리 각도를 조정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평소에는 머리를 낮게 해 공간을 넓게 연출하고, 머리를 올리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이달 16일까지 ‘마테라소 · 신혼가구 팝업(임시매장)’을 진행한다”며 “이번 신제품인 ‘루고’ 리클라이너 소파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10% 상당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고 말했다.

노희준 (gurazip@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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