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오늘(8일) 부친상 비보 "슬픔 속 장례 준비"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신성록이 3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신성록의 부친이 금일 오전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신성록을 비롯한 가족분들은 슬픔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이다.

한편 신성록은 오는 9월 뮤지컬 '벤허' 무대에 오른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