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조기 퇴영 대원 1400명 대전 방문… 5일간 머문다

김소연 기자 2023. 8. 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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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전을 찾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브라질과 베트남 등 2개국 총 1400명의 대원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대전에 머문다.

시는 체류 대원들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수도 대전 체험'과 수목원, 곤충생태관 등 '도심 속 문화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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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전을 찾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브라질과 베트남 등 2개국 총 1400명의 대원이 이날부터 오는 12일까지 대전에 머문다.

이들은 삼성화재연수원과 대전과학기술대, 대전보건대 등 5곳에서 체류하게 된다.

시는 체류 대원들을 위해 국립중앙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등 '과학수도 대전 체험'과 수목원, 곤충생태관 등 '도심 속 문화생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시는 식중독 대책반을 운영해 온열질환 관리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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