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날개 파트너+사이 좋게 득점왕+맨유 유튜브 선수’ EPL 최고 우측 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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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8일 EPL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우측 윙어는 누구인가?"라며 후보를 선정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날개 파트너 데얀 쿨루셉스키의 이름이 눈에 띈다.
특히, EPL 최다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듀오로 자리 잡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이외에 베르나르두 실바, 부카요 사카, 마이클 올리세, 무사 디아비, 제러드 보웬, 미구엘 알미론이 EPL 최고 우측 윙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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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우측 윙어는?
축구 통계 사이트 ‘스쿼카’는 8일 EPL 개막을 앞두고 “최고의 우측 윙어는 누구인가?”라며 후보를 선정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날개 파트너 데얀 쿨루셉스키의 이름이 눈에 띈다.
쿨루셉스키는 작년 1월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선은 곱지 않았다. 유벤투스에서 좋지 않은 행보를 보였기에 의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적응 기간을 마친 후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EPL 최다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듀오로 자리 잡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활약에 매료됐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완전 영입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
손흥민과 사이좋게 2021/22시즌 득점왕에 등극한 모하메드 살라도 후보에 포함됐다.
살라는 리버풀 합류 이후 EPL 최고의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득점왕에 등극하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최근에는 손흥민과 연결됐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알 이티하드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다.
알 이타하드는 모하메드 살라 영입을 원한다. 연봉 9,000만 유로(약 1,293억)를 제안했으며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862억)다.
하지만, 살라의 에이전트는 “리버풀과 결별을 결심했다면, 계약 연장을 하지 않았다. 여전히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배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먹튀라는 이미지를 쉽게 지울 수 없는 윙어 안토니도 이름을 올렸다.
안토니는 작년 여름 1억 유로의 이적료로 맨유와 계약했다. 아약스 시절 함께했던 텐 하흐 감독의 적극적인 러브콜이 있었다.
안토니는 아스널과의 데뷔전에서 번뜩이는 움직임과 센스있는 발재간으로 눈도장을 찍었고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임팩트가 없다. 이적료에 비해 기대 이하라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특히, 시기에 맞지 않는 상황에 상대를 자극할 수 있는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면서 실속이 없다는 평가도 있다.
안토니는 팀을 위한 것이 아닌 그저 개인 기술만 선보이면서 화려한 부분만 보여주는 유튜브용 선수 같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외에 베르나르두 실바, 부카요 사카, 마이클 올리세, 무사 디아비, 제러드 보웬, 미구엘 알미론이 EPL 최고 우측 윙어 후보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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