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9월 4일 신보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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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9월 4일 돌아온다.
7일 하이브는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SNS에 아트워크와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약 3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3일 트레일러 필름을 시작으로 15일 '와이 알 유 소?'라는 제목의 콘텐츠, 17일 트랙리스트, 20~23일 '무디', '데이즈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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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오는 9월 4일 돌아온다.
7일 하이브는 보이넥스트도어 공식 SNS에 아트워크와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약 3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흑백 영화의 엔딩 타이틀이 떠오르는 컴백 아트워크는 불에 그을린 하트 모양의 오브제와 갈기갈기 찢어진 인형이 쌓여 있는 모습으로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더했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 영상처럼 제작된 스케줄러에는 새 앨범의 프로모션 일정이 빼곡히 적혀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13일 트레일러 필름을 시작으로 15일 '와이 알 유 소?'라는 제목의 콘텐츠, 17일 트랙리스트, 20~23일 '무디', '데이즈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과 필름을 공개한다.
이어 27일에는 트랙 스포일러, 31일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9월 4일 앨범 발매까지, 약 3주간 풍성한 콘텐츠로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들은 지난 데뷔 싱글에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히든 트랙을 이스터에그로 삽입해 다음 앨범에 대한 힌트를 남긴 바 있다. 13초가량의 짧은 트랙에는 서정적인 전주 위로 "괜찮아 응응, 응"이라는 나즈막한 노랫말이 담겨 팬들의 궁금증을 키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첫 싱글 활동을 통해 탄탄한 실력과 넘치는 끼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미국 그래미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에 선정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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