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흥 주거지로 각광 받는 계양,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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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가 인천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는데다 3기 신도시도 개발 중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계양구의 주거환경 개선효과와 개발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내달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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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보니 현재 계양구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 외에도 주변지역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계양구에서는 다양한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미 ‘e편한세상 계양 더프리미어’가 입주를 마쳤으며,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4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게다가 현대아파트 재개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등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도 순조롭게 추진 중에 있어 주거환경은 앞으로 더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3기 신도시인 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1공구가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며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게다가 교통호재도 품고 있어 앞으로 계양구를 찾는 수요는 앞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서울지하철 2호선(청라연장선)도 추진 중으로 향후 서울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주거환경이 개선된 지역의 경우 기존 수요에다 신규로 유입되는 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어 주거중심지로 거듭나게 되는 사례가 많다”라며, “특히 정비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다수의 신규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인데다 교통·문화·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는 만큼 새 아파트를 알아보는 수요자라면 주거환경이 개선될 지역을 알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계양구의 주거환경 개선효과와 개발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내달 공급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제일건설㈜이 인천 계양구에 올해 처음으로 공급할 예정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다. 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440가구(A블록 아파트 777가구 오피스텔 97실, B블록 아파트 566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이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며 최고 35층 초고층으로 구성돼 입주민은 개방감 좋은 전망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위치한 효성동 일대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브랜드 타운 조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는 교통환경이 강점이다. 인천 1호선 작전역과 수도권 7호선 산곡역이 인접해 있으며 계양구와 부평, 부천을 잇는 아나지로 접근성이 좋다. 경인고속도로 부평IC와 급행 버스 운행 전용 정류장(BRT정류장), 서운JC를 통한 외곽 순환도로 이용도 편리해 서울 접근성 및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동부권으로 이동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GTX-B노선(추진 중)에 대한 수혜도 누릴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계양구청 등이 가까워 생활이 편리하고 아나지공원, 효성공원, 이촌 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인프라 시설이 함께 들어선다. 단지 바로 옆에 공공기여·기반시설로 계획된 효성문화공원과 효성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기에 단지 내 5,500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도 예정돼 있어 공원과 함께 장시간 머무르는 체류형 공간으로 향후 지역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일대에 마련되며, 현재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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