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차정숙에서 작전꾼으로‥‘화사한 그녀’ 3년만 스크린 컴백

배효주 2023. 8. 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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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주연 '화사한 그녀'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는 화사한 기술이 주 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분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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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엄정화 주연 '화사한 그녀'가 10월 개봉한다.

영화 '화사한 그녀'(감독 이승준)는 화사한 기술이 주 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엄정화)가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

엄정화가 '오케이 마담' 이후 3년 만에 다시 극장으로 컴백한다. 엄정화는 최근 드라마 '닥터 차정숙'과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화사한 그녀'로 스크린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화사한 그녀'에서 엄정화는 늘 허탕만 치지만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는 작전꾼 ‘지혜’로 분해 그녀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여기에 '스파이'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긴 이승준 감독이 연출을 맡으면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화사한 핑크빛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핑크빛 배경과 깔맞춤한 듯한 코트를 입고 녹색 머플러를 두른 채 현상수배지 문구 안에 있는 엄정화의 모습과 돈다발은 작전꾼 지혜가 어떤 활약을 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사하군!”과 작전꾼을 합친 “화사한 꾼!”이라는 카피까지 더 해져 영화에 기대를 가득하게 한다.(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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