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 갈등?'…이웃집에 돌 던져 유리창 파손한 50대 입건

강영훈 2023. 8. 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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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웃집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B씨의 집 창문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초 사건 발생 당시 신고를 접수해 수사한 끝에 A씨를 특정, 지난 7일 검거했다.

A씨는 B씨의 집에서 나는 소음 문제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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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이웃집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50대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수원시 권선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사는 B씨의 집 창문에 돌을 던져 유리창을 깨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경찰은 최초 사건 발생 당시 신고를 접수해 수사한 끝에 A씨를 특정, 지난 7일 검거했다.

A씨는 B씨의 집에서 나는 소음 문제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정식 조사 전이어서 자세한 동기는 피의자 조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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