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귀농·귀촌 안착' 교육 내실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구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양구군은 오는 18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정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정 양구군 농촌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자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양구군이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강화에 나섰다.
양구군은 오는 18일까지 귀농·귀촌 희망자 또는 정착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과정' 교육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신규 농업인에게 조기 정착에 필요한 기술과 교육, 정보 등을 제공해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1일 4시간씩 총 10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와 관내 농업 현장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희망자는 양구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8일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정 양구군 농촌지원팀장은 "앞으로도 귀농·귀촌 희망자와 정착자가 조기에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개 뺑소니 내고 달아났더니…동승자 '총에 맞아' 사망
- 불 끄러 출동한 헬기끼리 '충돌'…탑승자들 모두 사망
- 꼼수극치 日, 파이프 통해 오염수 버린 진짜 이유
- 상온 초전도체 'LK-99', 기대감 속 신중론…교차 검증 관건
- 굿바이 새만금…잼버리 대원들 철수 준비 분주
- '입추'에도 꺾이지 않는 폭염…태풍 '카눈' 영향 내일부터
- 폭염에 전력 최대치, 다음은 냉방비 폭탄?…10% 더 써도 요금은 50% 증가
- 檢, 강용석 '지방선거 금품 제공 혐의' 1년 6월 실형 구형
- 윤종규 회장 '용퇴'…차기 KB금융 수장 누가 거론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