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태풍 카눈' 대비 긴급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시설물 점검에 착수했다.
조직위는 전시관이 조성되고 있는 고성군 토성면 주행사장 텐트시설 결속, 배수로 점검, 절개지 보강 등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진표 조직위사무처장은 "강원 전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산림엑스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위험 요소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둔 가운데 조직위원회가 북상 중인 6호 태풍 카눈 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시설물 점검에 착수했다.
조직위는 전시관이 조성되고 있는 고성군 토성면 주행사장 텐트시설 결속, 배수로 점검, 절개지 보강 등 강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전진표 조직위사무처장은 "강원 전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 산림엑스포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모든 위험 요소에 대비해 사전점검과 안전조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부터 31일간 강원도 세계잼버리수련장 및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진행된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끄럽다"…킥보드 타던 8세 여아, 40대 이웃이 총격 살해
- 개 뺑소니 내고 달아났더니…동승자 '총에 맞아' 사망
- 불 끄러 출동한 헬기끼리 '충돌'…탑승자들 모두 사망
- 꼼수극치 日, 파이프 통해 오염수 버린 진짜 이유
- 상온 초전도체 'LK-99', 기대감 속 신중론…교차 검증 관건
- 굿바이 새만금…잼버리 대원들 철수 준비 분주
- '입추'에도 꺾이지 않는 폭염…태풍 '카눈' 영향 내일부터
- 폭염에 전력 최대치, 다음은 냉방비 폭탄?…10% 더 써도 요금은 50% 증가
- 檢, 강용석 '지방선거 금품 제공 혐의' 1년 6월 실형 구형
- 윤종규 회장 '용퇴'…차기 KB금융 수장 누가 거론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