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친정母 "둘째는 아들"..행복한 2세 고민('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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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리맥' 이다은이 친정 엄마와 함께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하루동안 딸 리은이를 돌봐주기로 한 윤남기 덕에 하루를 온전히 어머니와의 데이트에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백화점 쇼핑을 즐긴 이다은은 "엄마랑 나오니까 좋다. 오늘은 우리 남편이 있기 때문에 리은이 하원 시켜서 언어치료를 가겠다고 배려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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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남다리맥' 이다은이 친정 엄마와 함께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7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작정하고 은혜 갚는 딸 (모녀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서 이다은은 하루동안 딸 리은이를 돌봐주기로 한 윤남기 덕에 하루를 온전히 어머니와의 데이트에 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함께 백화점 쇼핑을 즐긴 이다은은 "엄마랑 나오니까 좋다. 오늘은 우리 남편이 있기 때문에 리은이 하원 시켜서 언어치료를 가겠다고 배려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어머니는 "혼자 하는 거냐"며 "나는 그 생각했다. 리은이 하원하는 시간까지 딱 맞춰서 가야하나.."라고 말했고, 이다은은 "아니다. 하원에 대한 걱정 안해도 된다"고 답했다.
특히 이다은은 "제가 엄마에게 잘 해야 되는 이유는 또 있다. 앞으로 또 둘째를 낳으면 둘째 키워도 엄마가 많이 도와주셔야 되기 때문에. 엄마가 낳으라고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해주셨다"며 "엄마는 원하는 성별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이면 좋을 것 같다"고 즉답했다. 이다은은 "나는 요새 드는 생각이 딸이면 자매끼리 또 얼마나 잘지내냐"고 말했고, 어머니는 "그건 맞다. 난 상관 없다"고 전했다.
이다은은 "왜냐면 남매가 친하게 지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나랑 이준성만 봐도 친하지만 서로 얘기 잘 안하잖아"라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를 들은 어머니는 "그럼 너가 준성이가 여동생이었으면 얘기 잘했을 것 같냐. 더한다. 더 싸운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유튜브 '남다리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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