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폭우 폭염 등에 파손된 도로 정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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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폭염과 폭우 등으로 파손돼 정비가 필요한 주요 도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구간이 32km에 이르는 것으로 나왔다.
군산시는 지난달 관내 주요 도로 99km에 대해 노면요철과 포트홀 거북등 균열 등 노면상태를 조사한 결과 주요 간선도로 24.5km와 보조간선도로 7.5km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올해 장마철 폭우와 함께 폭염 등에 따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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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폭염과 폭우 등으로 파손돼 정비가 필요한 주요 도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보수가 필요한 구간이 32km에 이르는 것으로 나왔다.
군산시는 지난달 관내 주요 도로 99km에 대해 노면요철과 포트홀 거북등 균열 등 노면상태를 조사한 결과 주요 간선도로 24.5km와 보조간선도로 7.5km의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올해 장마철 폭우와 함께 폭염 등에 따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포트홀 등 파손된 도로가 늘어났다고 전했다.
군산시는 이 가운데 시급히 보수가 필요한 구간 12.8km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추경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게 재포장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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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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