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에이치에스, ‘여성속옷, 음료, 주방용품까지’ 무상 바이럴이벤트 높은 관심

-태성에이치에스, 바이럴마케팅 일주일 무상 선체험 이벤트 문의 폭주
-총 10개 대상업체 선정, 9월 본격 실행 예정

전문 영역 바이럴마케팅 특화 광고기획사 태성에이치에스가 진행하고 있는 무상 바이럴마케팅 이벤트 ‘바이럴7, 일주일의 혁신’이 기업들의 높은 관심 속에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바이럴7, 일주일의 혁신’은 바이럴마케팅이 쉽지 않은 품목과 처음 바이럴 마케팅을 시작하는 기업들을 위한 일주일 무상 바이럴 혜택 이벤트이다. 8월7일(월)부터 8월21일(월)까지 총 10개 기업을 추첨 선정해서 마케팅 컨설팅과 실제 일주일간 바이럴 마케팅 혜택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이다.

다양한 소비재 품목과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크지 않은 마케팅 예산으로 대기업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중소기업의 지원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여름 성수기를 노려야 하는 식음료 제품부터 여성속옷, 입소문이 중요한 주방용품까지 독특하고 다양한 소비재 제품들이 혜택을 받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태성에이치에스 바이럴마케팅 사업부 담당자는 “바이럴 마케팅을 처음 시작해 보려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과 경쟁해야 하는 특정 상품군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업들이 상담 요청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특성상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이 필수적인 만큼, TV광고나 홈쇼핑과 같이 복잡한 절차와 고비용이 요구되는 마케팅 채널에서 바이럴 마케팅을 활용하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혜택을 통해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대상 후보군을 선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럴7, 일주일의 혁신’은 8월21일(월) 신청을 마감하고 9월4일(월)부터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무상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는 태성에이치에스 홈페이지를 통해서 문의 및 지원이 가능하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