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먹튀’ 로돈, 결국 IL로 ‘2126억 쓴 NYY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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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선수가 있을까? 개막 전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한 뒤 복귀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카를로스 로돈(31, 뉴욕 양키스)이 다시 이탈했다.
뉴욕 양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로돈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한 로돈은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로돈은 개막 전에 당한 부상으로 3개월 가량 개점 휴업했고, 복귀 후에는 6경기에서 1승 4패와 평균자책점 7.33으로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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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선수가 있을까? 개막 전 부상으로 3개월을 결장한 뒤 복귀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카를로스 로돈(31, 뉴욕 양키스)이 다시 이탈했다.
뉴욕 양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로돈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로돈은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
앞서 로돈은 지난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2 2/3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며 경기에서 물러났다.
왼쪽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한 로돈은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달 8일 복귀 후 정확히 한 달 만에 부상자 명단으로 간 것.
뉴욕 양키스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6년-1억 6200만 달러의 조건에 로돈과 계약했다. 게릿 콜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게 하는 것이 목표.
하지만 로돈은 개막 전에 당한 부상으로 3개월 가량 개점 휴업했고, 복귀 후에는 6경기에서 1승 4패와 평균자책점 7.33으로 고개를 숙였다.
단 이는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 뉴욕 양키스에게는 로돈과의 남은 5년 동안 더 큰 악몽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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