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상수지 58억 7천만 달러 흑자…두 달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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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경상수지가 58억 7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7조 6천75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24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와 비교하면 90% 정도 급감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6월 상품수지가 39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고 본원소득수지 또한 48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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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경상수지가 두 달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경상수지가 58억 7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7조 6천750억 원 흑자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는 24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와 비교하면 90% 정도 급감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6월 상품수지가 39억 8천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를 보였고 본원소득수지 또한 48억 5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여행수지 적자폭이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서비스수지는 26억 1천만 달러 적자를 보였습니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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