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미우미우 新 앰배서더…장원영·윤아와 나란히

김지우 기자 2023. 8. 8. 1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여자)아이들 민니가 ‘미우미우’ 앰배서더로 선정됐다.

8일 민니가 프라다 그룹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미우미우’의 새 앰배서더로 발탁됐다는 소식과 함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8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공개된 커버 사진 속 민니는 아름다운 미모와 독보적 패션 소화력을 자랑, 과감한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민니는 지난 3월 ‘미우미우’ FW23 패션쇼에 참석해 파리 현지를 뜨겁게 달궜다. 이후 홍콩 ‘미우미우’ 셀렉트에도 참석하며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

평소 패셔너블한 스타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는 민니는 이번 ‘미우미우’ 앰배서더 선정을 통해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미우미우’의 새 얼굴이 된 민니가 어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돌입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