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7월 8일 ‘방위산업의 날’로 제정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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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7월 8일을 '방위산업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오늘(8일) 공포돼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방위산업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7월 8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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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해 7월 8일을 ‘방위산업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방위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오늘(8일) 공포돼 오는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국내 방위산업 종사자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방위산업의 날’을 제정해 기념하기로 했습니다.
날짜는 7월 8일로 선정했습니다. 국내의 독자적인 기술로 설계·건조된 거북선이 처음 전장에서 승리한 날인 것이 선정 이유입니다.
또 개정안에서는 방위산업공제조합의 가입 대상이 기존 방산업체와 일반업체 외에도 국방과학연구소 등 전문·일반연구기관까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이들 연구기관도 공제와 보험에 가입하게 돼 안정적인 사업 추진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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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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