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고교생·대학생 398명에 장학금 4억8천여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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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올해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약 5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자신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울산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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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시의회 시민홀에서 올해 상반기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미래발전의 성장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시는 올해 상반기 총 398명을 선발해 4억8950만 원을 지원한다.
하반기에는 약 5억 원 상당의 장학금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자신이 유용한 인재라는 자신감을 키워주고, 울산을 사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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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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