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재 골라 담는다"…윤선생, '스마트홈 패키지' 출시

학부모·학생이 학습 교재 직접 선택
윤선생 보유 영역별 1200여권 대상

[서울=뉴시스]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은 영어학습 니즈(needs)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윤선생 제공) 2023.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영어교육 기업 윤선생은 영어학습 니즈(needs)에 따라 교재를 선택할 수 있는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자사 방문학습 브랜드 '윤선생영어교실' 전용 상품이다. 윤선생이 보유한 1200여권의 영역별 교재 중 자녀에게 필요한 교재만 골라 학습할 수 있는 DIY(직접제작) 영어학습 상품이다. 이 상품은 학부모·학생이 전문 교사와 상의해 학습 교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윤선생은 초등 저학년(1~4학년), 초등 고학년(5~6학년), 중·고등에서 각각 가장 선호도 높은 교재 시리즈를 이번 상품에 포함했다. 학습자는 파닉스, 읽기, 쓰기, 의사소통, 시험 대비, 문법 영역 중 자신이 원하는 교재를 담아 패키지로 구매하면 된다. 학습 기간은 5개월 가량이다. 교재와 워크북, 스마트 오디오 학습, 교구로 구성됐다.

20주 스마트홈 패키지는 윤선생 예스멤버스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학습 상담을 거쳐 패키지를 구매하면 약 5개월간 영어교육 전문 교사와 함께 월 4회 방문 학습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윤스닷컴 또는 예스멤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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