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휴가 마지막 날 용산 출근…잼버리 컨트롤타워 지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운영 상황과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특히 잼버리 종료 이틀 전인 10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조치 강화 등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대비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8/yonhap/20230808102801516pxqv.jpg)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해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운영 상황과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특히 잼버리 종료 이틀 전인 10일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안전조치 강화 등을 직접 챙길 예정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태풍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대비가 이뤄지도록 상황을 체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참모들과 비공개 대면 회의를 열고, 잼버리 운영 등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밤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잼버리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을 차질 없이 시행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본격적인 태풍 영향권에 들기 전에 새만금 야영지를 비우고 전국 각지 숙소로 잼버리 참가자들을 무사히 이동시키는 것을 이번 비상계획의 1차 목표로 설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날 오전부터 새만금 야영지에서 순차 상경하는 스카우트 대원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숙소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통화에서 "밤샘 작업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4만실 이상의 숙소를 구했다"며 "단체 활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관계 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잼버리 비상대책반은 행사 종료(12일)까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실에서 국방혁신위원회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들과 만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공식 일정으로 지난 2일부터 이어온 여름휴가를 사실상 마무리하는 셈이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옥택연, 4월 24일 오랜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 | 연합뉴스
- 서울 반포대교서 포르쉐 추락해 2명 부상…약물운전 정황(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뉴진스 위해 풋옵션 256억 포기, 하이브도 소송 멈추라" | 연합뉴스
- 빌 게이츠, 러시아 여성들과 외도 인정…"핵물리학자도 있었다" | 연합뉴스
- 팔로워 45배 치솟은 '모텔 연쇄살인범' SNS 비공개 전환(종합) | 연합뉴스
- 중국 AI, 반복 명령하자 욕설…텐센트 "모델 이상 출력" 사과 | 연합뉴스
- 로마 테르미니역 지키는 경찰이 도둑질?…21명 수사선상 | 연합뉴스
- 중국 누리꾼, "한국은 문화 도둑국" "중국설 훔쳤다" 주장 | 연합뉴스
- 사패산터널서 발견된 100돈 금팔찌…두 달 만에 주인 찾아 | 연합뉴스
- '음식 꺼내는데 바퀴벌레가'…배달 음식 민원, 2년새 두배 증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