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현대차 협력으로 IoT 가입자 큰폭 성장"

이영웅 2023. 8. 8. 1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가 현대차그룹과의 무선통신 독점수주에 따라 커넥티드카 등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현대차그룹과의 제휴 확대로 제네시스 등 현대 기아차 전 차종에 무선통신회선을 제공함에 따라 IoT 가입자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이런 추이가 지속된다면 추후 이통 3사의 무선 가입자 점유율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명희 CFO "IoT 상승 추이 지속될 경우 무선가입자 점유율 영향"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LG유플러스가 현대차그룹과의 무선통신 독점수주에 따라 커넥티드카 등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크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전무는 8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현대차그룹과의 제휴 확대로 제네시스 등 현대 기아차 전 차종에 무선통신회선을 제공함에 따라 IoT 가입자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며 "이런 추이가 지속된다면 추후 이통 3사의 무선 가입자 점유율에도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로고. [사진=LG유플러스]
/이영웅 기자(hero@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