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표-마틴, 7월 대체선수승리기여도 투타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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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WAR 1.53으로 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고영표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KT 위즈는 7월 이후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7월 17경기에 출전해 홈런 2위(5개), 타점 1위(20개), 최다 안타 4위(23개), 타율 7위(0.359), 장타율 2위(0.641), OPS 3위(1.049)를 기록했다.
고영표의 시상식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마틴의 시상식은 창원 NC 파크에서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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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표는 WAR 1.53으로 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7월 4경기에 등판해 2승을 거두며 평균자책점 3위(1.30), 이닝 2위(27.2이닝),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 2위(0.80), 피OPS 3위(0.481), 탈삼진 10위(22개)를 기록했다. 고영표의 활약에 힘입어 소속팀 KT 위즈는 7월 이후 승률 1위를 질주하고 있다.
NC 외국인 타자 마틴은 WAR 1.24로 타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7월 17경기에 출전해 홈런 2위(5개), 타점 1위(20개), 최다 안타 4위(23개), 타율 7위(0.359), 장타율 2위(0.641), OPS 3위(1.049)를 기록했다. 5월까지 부진에 시달리다 6월부터 본 궤도에 오른 마틴은 클러치 상황에서 타점을 생산하면서 팀의 5강 경쟁을 이끌고 있다.
고영표의 시상식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마틴의 시상식은 창원 NC 파크에서 8월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쉘은 팀 승리에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투수와 타자를 매달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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