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원황배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16.2t 선적
박홍식 기자 2023. 8. 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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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원황배가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8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과 수출업체 ㈜에버굿(대표 김용운)는 원황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길에 오른 원황배는 16.2t(6000만원 상당)이다.
박호진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상주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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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프리미엄 마트서 판매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 원황배가 올해 첫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8일 상주시에 따르면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과 수출업체 ㈜에버굿(대표 김용운)는 원황배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길에 오른 원황배는 16.2t(6000만원 상당)이다.
인도네시아 현지 프리미엄 마트에서 판매된다.
상주배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다.
박호진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상주배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수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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