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오는 21일까지 수출전문 첨단ICT 생산단지 공모

김기섭 2023. 8.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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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2023년 수출전문 첨단ICT 생산단지 육성사업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8일 홍천군에 따르면 수출 시설원예 농가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대외 경쟁력 향상, 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수출전문 첨단ICT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희망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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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청 전경.

【파이낸셜뉴스 홍천=김기섭 기자】 홍천군이 2023년 수출전문 첨단ICT 생산단지 육성사업 희망자를 오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8일 홍천군에 따르면 수출 시설원예 농가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 대외 경쟁력 향상, 시장 다변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수출전문 첨단ICT 생산단지 육성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희망자 추가 모집에 나섰다.

대상자는 자동화 온실을 신축해 채소와 화훼류 등을 재배, 수출을 원하는 농업인이나 생산자 단체로 지원품목은 파프리카, 배추, 토마토, 딸기, 백합 등이다.

총사업비는 4억원으로 이중 자부담은 40%다.

신청 대상자들은 시설원예 작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품목별 의무 수출, 내수 비율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홍천군은 원예특작분야 시설 개보수와 에너지이용 효율화를 위해 3개 사업 1억6300만원, 원예용 농약살포기 6억4800만원, 화훼농가 육성 2억8000만원,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 1억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원예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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