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반려동물 수제 간식' 출시

임현지 기자 2023. 8. 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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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지역 반려동물 사료 제조 기업과 손잡고 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반려동물 수제 간식 개발로 충주시의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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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지역 반려동물 사료 제조 기업과 손잡고 특산물을 활용한 반려동물 수제 간식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반려동물 수제 간식 개발은 지난 5월 회사와 충주시가 반려문화 및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지역 반려동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제품은 충주 특산물인 사과와 식용 달팽이를 활용해 만들었다.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았으며 성분 등록까지 모두 마쳤다. 켄싱턴리조트 충주 1층에 위치한 '케니샵'에서 우선 판매하고, 리조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일환으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이번 반려동물 수제 간식 개발로 충주시의 반려동물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 반려동물과 투숙할 수 있는 '펫 룸'과 실내외 놀이 공간 '펫 카페', '펫 파크' 시설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국내 호텔 및 리조트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을 직원으로 채용했다. 보더콜리 견종으로 이름은 '케니(2살, 수컷)'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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