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랜드에서 6억 번 인디 게임 개발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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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대표 김영을)은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이 5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 코딩 개발 툴이다.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은 '펑크랜드'를 '네코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2019년부터 집계한 것으로 지난 7월 마감일 기준 50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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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대표 김영을)은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에서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이 50억 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펑크랜드'는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 코딩 개발 툴이다. 펑크랜드에서 게임을 출시, 운영하는 개발자에게 게임 매출액의 40%를 기본 분배한다. 2022년 기준 펑크랜드 내 게임 개발자 수익 정산 비율은 47.8%를 기록해 기본 정산율 이상으로 수익을 공유하며 개발자 우대 정책을 이어 나가고 있다.
게임 개발자에 지급한 누적 정산금은 '펑크랜드'를 '네코랜드'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2019년부터 집계한 것으로 지난 7월 마감일 기준 50억 원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정산금을 가져간 개발자는 6억 원 이상을 받은 1인 개발자다.
지난 7월에는 펑크랜드 출시 이후 플랫폼 자체 최대 월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월 매출액 1억원을 초과하는 게임도 두 개 집계됐다. 이 중 1인 개발자 '삼삼게임즈'가 선보인 '닥사 RPG'는 서비스 13일 만에 매출액 1억원을 돌파했다.
하영민 펑크랜드 팀 리더는 "최근 펑크랜드를 통해 게임 개발을 부업으로 삼는 분들이 많아지는 추세로, 게임 제작 방법에 대한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펑크랜드 게임 개발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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