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컷 논란 시달렸던 송지효, 이번엔 산발 헤어로 폭소 “바야바?”(런닝맨)

김명미 2023. 8. 8.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하가 송지효의 산발 헤어 스타일을 지적했다.

이날 하하는 송지효에게 "너 머리가 왜 이러냐. 바야바냐"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과거 송지효는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컷 스타일을 공개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 개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하가 송지효의 산발 헤어 스타일을 지적했다.

8월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맨이 떴다 여름방학 편' 2탄이 공개됐다.

이날 하하는 송지효에게 "너 머리가 왜 이러냐. 바야바냐"고 놀려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 역시 "오토바이 타고 왔냐"고 지적했고, 송지효는 "씻고 나와서 어쩔 수 없었다"고 반응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런떴의 묘미 씻고 온 지효의 초전도체 헤어'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송지효는 긴 머리를 자르고 숏컷 스타일을 공개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산 바 있다. 이후 송지효는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술을 엄청 먹었다. 술 먹고 갑자기 욱해서 잘라버렸다"고 해명했다.

이런 가운데 송지효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 개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