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3 광주 맥주축제 후원...'켈리' 생맥주 선보인다

유엄식 기자 2023. 8. 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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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올해 4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올몰트 맥주 신제품 '켈리' 생맥주와 병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라거의 반전-켈리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 것이다"라며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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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타워 등 인기 굿즈 증정 이벤트

하이트진로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 및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광주 대표 맥주축제 '2023 Beer Fest Gwangju'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

일일 약 1만명 이상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기간 동안 올해 4월 하이트진로가 출시한 올몰트 맥주 신제품 '켈리' 생맥주와 병맥주를 시음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축제 참가자에게 테라타워, 두꺼비 피규어, 스푸너 등 인기 굿즈를 증정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맥주 라거의 반전-켈리가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 것이다"라며 "축제의 현장에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 여름 밤의 맥주 바캉스! 술잔을 BeerBrewer(비어부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맥주 바캉스 콘셉트의 야외공간과 DJ EDM 파티가 열리는 실내공간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장 내에 비어 풀(맥주색 미니수영장), LED 모닥불, 음악분수 등 이색 볼거리를 갖췄다. 또 20대의 푸드트럭, 지역 소상공인이 참여하는 광주 대표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친환경 실천을 위해 매립시 100% 생분해되는 옥수수원료로 만든 생맥주컵을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성인만 입장할 수 있다.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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