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파라마운트, 출판사 사이먼 KKR에 매각‥2조원대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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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소속된 출판사가 사모펀드에 우리돈 2조여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의 미디어기업 파라마운트가 자회사인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를 사모펀드 KKR에 16억2천만달러, 우리돈 약 2조1천182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이먼앤드슈스터는 스티븐 킹과 로맨스 소설가 콜린 후버, 언론인 밥 우드워드 등 유명 작가 다수와 계약을 맺고 있는 출판사로, 세계 200여 국가에서 책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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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마운트 로고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8/08/imbc/20230808101206309elss.jpg)
세계적인 작가 스티븐 킹이 소속된 출판사가 사모펀드에 우리돈 2조여 원에 팔렸습니다.
미국의 미디어기업 파라마운트가 자회사인 출판사 사이먼앤드슈스터를 사모펀드 KKR에 16억2천만달러, 우리돈 약 2조1천182억 원에 매각하는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밥 배키시 파라마운트 CEO는 "파라마운트 주주들에게 탁월한 가치를 제공하는 동시에 사이먼앤드슈스터가 KKR과 함께 다음의 성장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거래에 합의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먼앤드슈스터는 스티븐 킹과 로맨스 소설가 콜린 후버, 언론인 밥 우드워드 등 유명 작가 다수와 계약을 맺고 있는 출판사로, 세계 200여 국가에서 책을 내고 있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12099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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