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8.7.)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는 ’11년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성 물질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모든 국민께서 안심하다고 느끼실 때까지,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규제는 유지합니다.

· 수산물 안전관리 상황(8월 7일 기준)

우리 수산물, 일본산 수입 수산물 43건 방사능 검사 결과는 모두 ‘적합’ 입니다.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황(4월 24일~)

검사 완료 129건은 모두 ‘적합’ 입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8월 7일 기준)

검사 완료 6곳* 모두 ‘안전’ 입니다.

*충남 만리포, 제주 함덕·중문색달, 전남 신지명사십리·율포솔밭, 경북 장사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7월 24일~)

검사 완료 106곳* 모두 ‘안전’ 입니다.

*세슘(49곳), 삼중수소(57곳)

<이슈 설명>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검토보고서’ 내용이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빌미를 제공한다는 주장에 대해

수입규제(’13.9월)는 ’11년 일본 원전 사고 때 유출된방사성 물질로부터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모든 국민께서 안심하실 때까지 유지할 계획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일본이 계획하는 방류와는 전혀 무관하며, 별개의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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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과 안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