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24∼27일 열려

권정상 2023. 8. 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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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대통령상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충북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주·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중등부 독주·병창 및 초·중·고등부 중주는 24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천3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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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대통령상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 포스터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제46회 대통령상 전국 탄금대 가야금 경연대회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충북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주지회가 주최하는 대회로, 초·중·고생, 대학생, 일반인(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독주·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25일 고등부 독주·병창 예선, 26일 대학·일반부 독주·병창 예선에 이어 27일 본선이 열린다.

초·중등부 독주·병창 및 초·중·고등부 중주는 24일 단심제로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천300만원이다.

세부 내용은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거나 충주예총 홈페이지(www.cj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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