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ICE평가정보, 코스피 이전상장 첫날 11%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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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NICE평가정보가 상장 첫날 11% 약세다.
개인신용정보·기업정보 사업을 영위하는 NICE평가정보는 지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닥150 종목에 포함돼 공매도가 가능했던 NICE평가정보는 이전 상장으로 공매도 거래가 금지됐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하루 앞둔 전날 NICE평가정보의 주가는 전날보다 10.29% 급등한 1만20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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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닥 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NICE평가정보가 상장 첫날 11%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 2분 NICE평가정보는 전일 대비 1340원(11.17%) 내린 1만660원에 거래됐다.
개인신용정보·기업정보 사업을 영위하는 NICE평가정보는 지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어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코스피 이전상장을 결의했고, 지난달 28일 거래소로부터 이전상장을 승인받았다.
코스닥 시장에서 코스닥150 종목에 포함돼 공매도가 가능했던 NICE평가정보는 이전 상장으로 공매도 거래가 금지됐다. 현재 공매도는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편입 종목에 한해서만 허용된다.
이에 유가증권시장 입성을 하루 앞둔 전날 NICE평가정보의 주가는 전날보다 10.29% 급등한 1만2000원에 마감했다. 공매도 청산을 위한 숏커버링 영향으로 풀이된다. 숏커버링(Short covering)이란 공매도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들여 빌린 주식을 청산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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