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우승자 배너, 첫 미니앨범 ‘VENI VIDI VICI’ 개인 콘셉트 포토 '청량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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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첫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개인 콘셉트 포토 Victory Banner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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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첫 번째 미니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8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개인 콘셉트 포토 Victory Banner 버전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VANNER(배너) 멤버들은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마린룩의 의상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콘셉트 포토는 Victory Banner 버전으로 블루 컬러와 함께 활기찬 이미지를 살려내 배너만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며 화보 못지 않은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멤버 태환은 스트라이프 티로 심플한 듯 시크한 모습을 그려냈으며, 손에 쥔 나침반은 리더로서의 카리스마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멤버 곤은 넓은 어깨와 눈길을 사로잡는 압도적인 피지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남친짤의 포토를 선보였으며, 혜성은 샤프한 비주얼과 높은 콧대로 청량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성국은 독보적인 눈빛으로 고혹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영광은 클로즈업에도 굴하지 않은 청초한 비주얼과 모래시계 소품으로 유니크한 무드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VANNER(배너) 멤버들 모두 완벽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청량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이며,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업그레이드된 역대급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VANNER(배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은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 등 총 6개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STEREO14, 라이언전, GALACTIKA *, 몬스타엑스 형원 등 K-POP 초호화 군단의 지원 사격을 받은 앨범이기에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올해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의 우승 이후 첫 컴백을 선보이는 VANNER(배너)는 가요계 최정상 고지에 올라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당찬 각오를 담아 준비한 앨범인 만큼 공개되는 티징 콘텐츠마다 국내외 팬들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VANNER(배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를 발표한다.
/nyc@osen.co.kr
[사진] 클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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