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디자인·기능 모두 잡은 안마의자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전자가 안마의자 신제품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인테리어 기능까지 고려한 가구형 안마의자 신제품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는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입체 안마 기능을 구현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품에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하좌우 이어 앞뒤까지 6방향 입체 안마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LG전자가 안마의자 신제품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인테리어 기능까지 고려한 가구형 안마의자 신제품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는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입체 안마 기능을 구현했다.
신제품은 7가지 맞춤 안마 코스를 제공한다. 각 코스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목과 어깨 위주로 주물러 주는 운전자 모드 ▲등과 엉덩이 위주로 주물러 주는 직장인 모드 등이 있다.
고객이 안마 범위와 동작, 위치, 속도, 강도를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내마음 코스'도 작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제품에 무선 리모컨을 적용했다. 자석이 내장된 리모컨은 의자 옆면에 손쉽게 탈·부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고객이 온전히 안마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설계했다.
표준 코스 기준 소음은 약 35데시벨(㏈) 수준으로 밤에도 안마를 받으며 휴식이 가능하다.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안마 중에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