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꾀하는 넷마블…신작 ‘에이지오브타이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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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신작을 연이어 출시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한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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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글로벌 출시…실적 개선 잰걸음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제작한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게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중국과 베트남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적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작 부재와 기존 게임 매출 하락 등으로 지난 1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넷마블은 신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반등을 꾀하고 있다. 에이지오브타이탄에 앞서 지난 달 26일에는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를 선보였다. 앱 마켓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한 이 게임은 최근 신규 캐릭터와 메인 스토리를 추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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