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폭염 대응 도로에 살수차 투입
정태진 2023. 8. 8.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도로에 물을 뿌려 노면을 식혀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있다.
시는 만남로 등 주요도로에 지난 7일부터 살수차 7대를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물을 뿌리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가 발효되면 살수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충남 천안시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도로에 물을 뿌려 노면을 식혀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있다.
시는 만남로 등 주요도로에 지난 7일부터 살수차 7대를 투입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물을 뿌리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가 발효되면 살수작업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
도로 살수작업은 폭염으로 뜨거워진 도로를 식히고 도로변 먼지를 제거해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변형 방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등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폭염이 끝날 때까지 지속해서 살수차를 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혁신당, 이재명 1심 '유죄'에 "집권 무죄, 낙선 유죄"
- 티메프 환급 부담 서학개미·토스뱅크가 털어낸 토스
- "천천히 늙자"…커져가는 '저속노화' 시장
- 배달앱 상생안 반발도…배민 "영세 업주 부담 완화, 일부 주장은 사실 아냐"
- [겜별사] "내 손안의 호주"…아기자기한 생태계 '딩컴 투게더' [지스타 2024]
- [Hong시승기] BMW Z4, 감성과 운전의 재미 모두 살아있다
- "레깅스족 더 늘었다 했더니…"
- [아이TV] 영상으로 보는 '지스타 2024'…20주년 맞아 역대급 규모로 개최
- [오늘의 운세] 11월 16일, 자신의 실수를 인정해라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